알렉산드라 코누노바Violin

2012년 하노버에서 열린 요제프 요아힘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모스크바에서 2015 국제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싱가포르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입상에 빛나는 알렉산드라 코누노바는 비르투오지티, 따뜻한 음조, 인상적인 음색의 범위, 완벽한 테크닉으로 찬사를 받아왔다. 2016년에는 런던의 볼레티-부이토니 신탁으로부터 권위 있는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코누노바는 파리 오케스트라, 말러 실내교향악단, NDR 방송교향악단,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스비체라 이탈리아나 오케스트라, 파리 실내교향악단,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 , NFOR, 토리노 왕립극장 오케스트라, 바르셀로나 심포니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그녀는 앤드류 맨지, 로랜스 포스터, 테오도르 쿠렌치스, 지아난드레아 노세다, 루이 랑그레, 안드리스 포가, 조슈아 바일러슈타인, 미하일 플레트뇨프, 로렌스 에퀼베이, 안토넬로 마나코르다, 크리스티안 차하리아스, 도밍고 힌도얀, 조너선 노트, 피에르 불레즈, 던컨 워드, 옥사나 리니우, 요아나 말비츠 등의 지휘자와 함께 해왔다.

그녀는 2022년 여름 티볼리 페스티벌에서 비발디와 피아졸라의 사계를 지휘 및 연주하며 데뷔했고, 바로 이어지는 시즌에는 코펜하겐 필하모닉의 재초청에 응하며 루리의 실내 협주곡을 연주했다. 그밖에 최근 눈에 띄는 활동으로는 인술라 오케스트라와의 연주 여행, 이전에도 해왔던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와 폴란드 방송 국립 교향악단과의 무대, 그리고 처음 합을 맞춘 오케스트라 신포니카 데 갈리시아, 야나첵 필하모닉, 올보르 심포니, 보훔 심포니, 브로츠와프 NFM 필하모닉, 테네리페 심포니, 발레아레스 오케스트라, 엑상프로방스 초청에 더해 페라라 앤 치난달리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데니스 코츠킨, 크리스티안 차하리아스와 함께한 리사이틀 등을 꼽을 수 있다.

향후 베르비에 페스티벌 30주년 기념 콘서트, 그리고 생중계되는 뉘른베르크 심포니의 여름 야외공연 무대에서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카르멘 판타지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리사이틀 시리즈 출연이 예정되어 있고,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오케스트라, 보루산 이스탄불 필하모닉, 올보르 심포니, 크리스티안산 심포니, 오덴세 심포니, 베오그라드 필하모닉과 함께 출연할 계획이 있으며, 인술라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스페인 연주 투어 또한 기다리고 있다.

아파르테 레이블에서 발매한 알렉산드라의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소나타 첫 녹음은 미하일 리피츠와 함께 했는데, 이는 대단한 호평을 받았다. “이 음반은 기교적 자신감과 대담한 해석이라는 면에서, 코누노바가 주류 예술가라는 것을 보여준다 ... 신선한 숙고를 거쳐 생생하게 녹음된 이 연주를 아무리 추천해도 충분치 않다.”(그라모폰), “미 올해 최고의 음반 물망에 올랐다.”(스트라드) 등의 찬사를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봉쇄되었던 2020년 가을, 그녀는 역시 아파르테 레이블을 통해, 친구와 동료들로 이루어진 앙상블과 함께 비발디의 사계를 발매했는데 이 또한 극찬을 받았다. “그녀의 최근 녹음은, 그녀로부터 나오는 감미로운 음색과 춤추는 듯한 선율 덕에 전반적으로 사람들에게 경쾌하고 우아하게 받아들여진다.” “그녀의 연주는 정말 굉장하다. 따뜻한 음색, 그녀의 비르투오지티로부터 나오는 유려함, 폭넓은 아티큘레이션, 색채와 음영, 절묘한 즉흥성. 타고난 자세.”(그라모폰)

최근 수년간 알렉산드라는 제네바에서 세계 최고의 교수 중 한 명인 에두아르드 울프슨 지도와 멘토링을 받으며 작업하는 기쁨을 누렸다. 현재 사용하는 악기는 한 음악 애호가로부터 대여 받은 것으로, 과거 “아이다 레빈”이 사용했던 1785년경 제작된 지오반니 바티스타 과다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