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아스 펠트만Violin
“더없이 매혹적이고 완벽한 리리시즘”, “진정한 보석의 발견”이라고 <텔레그라프> 지가 극찬한 독일의 바이올리니스트 토비아스 펠트만은 그 세대 연주자들 중 가장 흥미로운 음악적 개성을 지니고 있다.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모든 양식에 정통한 다재다능함과 강렬한 무대 장악력, 그리고 깊이 있는 감정 표현으로 정평이 나 있다.
펠트만의 2024-25 시즌은 안야 빌마이어가 이끄는 BBC 필하모닉과 함께 로열 앨버트 홀에서 베토벤의 작품을 연주하면서 BBC 프롬스에 데뷔한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필하모니아 실롱스카(베토벤 작품), 호프 심포니 오케스트라(리처드 블랙포드의 <니오베>), 그리고 클로에 판 소에터스테드가 이끄는 예블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무대가 이어진다. 또한 리처드 에가가 이끄는 헤이그 레지덴티 관현악단과 함께 슈만의 작품을, 그리고 슈테판 질리아스가 이끄는 하노버 니더작센 주립 오케스트라와 함께 슈만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고, 터키의 앙카라 대통령 국빈 교향악단과도 협연한다. 그는 덴마크 루이지애나 현대미술관에서 리즈 베르토, 율리안 슈테켈과 함께 트리오 무대를 선보였고, 라이프치히 슈만하우스에서 바흐의 작품으로 독주회를 가졌다. 또한 한국의 포항음악제에도 참여해 멋진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토비아스 펠트만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독일음악콩쿠르, 요제프 요아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로도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WDR 심포니 오케스트라, 하노버 NDR 라디오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바르셀로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BBC 스코틀랜드 오케스트라, BBC 웨일스 국립오케스트라,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브뤼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유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퀘벡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이어왔다. 이밖에도 나탈리 슈투츠만, 다비드 아프캄, 욘 스토르고즈, 니콜라스 콜론, 로렌초 비오티, 라인하르트 괴벨, 파비앙 가벨, 요아나 말비츠, 마린 알솝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무대에 함께 섰다. 토비아스 펠트만은 또한 열정적인 실내악 연주자이기도 하다. 빈 콘체르트하우스,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 슈바르첸베르크 슈베르티아데, 스웨덴 빈터페스트, 라인가우 페스티벌, 로켄하우스 페스니티벌 등에서 마르틴 헬름헨, 티모시 리다우트, 키안 솔타니,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니콜라스 알트슈태트, 장 기엔 케라스, 타베아 짐머만과 실내악으로 호흡을 맞췄고, 리즈 베르토, 율리안 슈테켈과는 정규적으로 트리오 무대에서 함께한다.
토비아스 펠트만은 게누인(GENUIN)과 알파 클래식스에서 음반을 발매해 왔는데, 최근에는 시벨리우스와 에이노유하니 라우타바라의 작품을 장 자크 캉토로프가 지휘하는 리에주 로열 필하모닉과 함께 녹음했다. 그는 겨우 26세의 나이에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교수로 취임하면서 독일 대학 역사상 가장 젊은 교수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2022년 10월부터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객원 수석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와 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 극장의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펠트만이 연주하는 바이올린은 니콜로 갈리아니가 1769년 나폴리에서 제작한 악기이다.
